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14일 오후 5시25분쯤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A(83.여)씨의 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안방에 있던 A씨가 숨졌다.
불은 A씨의 집 안방과 부엌 내부 60㎡를 태우고 25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혼자 사는 A씨가 다리가 불편해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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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안방에 있던 A씨가 숨졌다.
불은 A씨의 집 안방과 부엌 내부 60㎡를 태우고 25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혼자 사는 A씨가 다리가 불편해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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