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
용화사는 시 이전 8주년 기념 법회에서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과 용화사 스님들 및 신도들의 모금액을 내손동 저소득층 가정과 학생들을 위해 써다라면서 쌀과 성금을 전달했다.
내손1동 금범섭 동장은 “기탁 받은 성금과 쌀은 상급학교 진학 예정인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배움의 길을 밝히고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유용하게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용화사는 화응 스님이 지난 1943년 안양시 관내에 창건, 법맥을 이어 오다가 2004년 12월 13일 현재의 자리로 이전해 점안 법회를 연 이래 내손1동 지역의 대표 사찰로 자리매김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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