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우리 점프업 한새 정기예금'출시…최고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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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1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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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우리은행은 한새 여자프로농구단이 좋은 성적을 내면 높은 금리를 주는 '우리 점프 업(UP) 한새 정기예금'을 내년 1월18일까지 판매한다.

16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우리 점프UP 한새 정기예금'은 1년제 정기예금 상품으로 기본금리가 연 3.20%다. 한새농구단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 0.1%포인트,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면 0.2%포인트, 우승하면 0.2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얹어줘 최대 연3.45%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 상품에 가입하고 우리은행 홈페이지(www.wooribank.com)에서 '한새농구단 우승 응원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미국프로농구(NBA) 경기 입장권(항공권포함), 프로농구시즌권, 농구공 등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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