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설문기획> ‘2013 한국경제 전망’ 어떻게 조사했나

아주경제 유지승 기자=2012년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다. 유럽 재정위기가 휘청거리는 모습에 미국의 재정절벽, 중국 경제의 경착륙 등 전세계 경제도 휘청거리는 모습이었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었다. 여전히 유럽 재정위기 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은데 2013년은 어떻게 전개 될거라고 예상하는지를 질문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아주경제신문이 국내 주요 정부출연·민간연구기관의 주요 경제리더를 비롯해 정부 경제부처 고위직, 대기업 임원, 금융·증권업계 임원, 건설업계 임원, 유통업계 임원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했다. 총 12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실제 100명이 설문에 참여하여 주셨으며 이 중 답변처리가 곤란한 응답지 4명을 제외한 총 96명을 유효한 응답으로 처리했다. 응답률은 83%이며 유효데이터율은 96%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