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3차 TV토론> 박근혜 “중산층 70% 만드는 것이 최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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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1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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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봉철 기자=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16일 국가 비전 제시와 성공적 실현 방안과 관련, “중산층을 70%까지 끌어올리는 게 최대 목표”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3차 합동 토론회에서 “국정운영의 중심을 국가에서 국민으로 바꾸고 국정운영의 최고 가치를 국민행복에 두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국가의 발전과 국민의 행복이 함께 가는 그런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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