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6년 간미연, 뮤지컬 도전…성냥팔이 소녀 역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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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1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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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소스뮤직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가수 간미연이 데뷔 16년 만에 뮤지컬에 도전한다.

경기도국립악단 특별기획공연 '2012 원터 페스티벌'에서 열리는 '스크루지 영감과 성냥팔이 소녀의 화이트 크리스마스'에서 간미연은 여주인공 성냥팔이 소녀 역할을 맡았다.

간미연은 처음 도전하는 뮤지컬 임에도 16년차 가수로서 자존심을 걸고 연습에 임하고 있다. 덕분에 스태프와 동료배우에게 신선한 활력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뮤지컬은 산증인 배우 겸 연출가 장두이 씨가 연출과 주인공 스쿠르지 역을 맡았다. 간미연은 장두이 씨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뮤지컬은 국악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 콘서트' 형식이다. 예술성과 함께 현대문화코드에 맞는 대중적인 작품으로 국악공연에서 느낄 수 없는 신선함이 돋보인다.

한편, 간미연이 주연을 맡은 뮤지컬 '스크루지 영감과 성냥팔이 소녀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오는 20·21일 양일간 경기도문화의정당 행복한 대극장에서 막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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