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C “디스크 스토리지 시장, 전년比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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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1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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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외장형 디스크 스토리지 시장(자료제공=IDC)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국내 스토리지 시장이 지난해에 비해 15.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 IDC는 내·외장형을 포함한 3분기 국내 디스크 스토리지 시스템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15.8% 성장한 1609억원 규모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중 외장형 시장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5% 증가하며 1217억원을 기록했다.

IDC는 이 같은 성장세의 원인으로 통신사 차세대 업무지원 시스템 고도화와 은행·보험사의 e금융 차세대를 비롯한 데이터 센터 구축 사업, 시군구 연계시스템 통합 등 공공 시장의 수요를 꼽았다.

박예리 IDC 연구원은 “지난해부터 대기업과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스마트워크 등 환경 구축을 위한 투자가 진행되고 빅데이터 관리 니즈가 확대되면서 스토리지 수요도 동반 상승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그러나 수요가 소수 대기업군에 집중되면서 대규모 계약에 따른 디스카운트 효과로 마진을 보전하기가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IDC는 중소·중견 기업 시장의 침체가 장기화되고 대외 경기 전망이 부정적인 가운데 IT 투자 위축세가 기업 전반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스토리지 시장도 이러한 영향과 무관할 수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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