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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얼이 디자인한 아이폰 케이스 출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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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1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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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얼 아이폰 케이스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나얼 특유의 감각이 표현된 솔로 앨범 '프린서플 오브 마이 소울(Principle Of My Soul)'의 팝아트가 아이폰 케이스 세트로 출시됐다.

출시된 아이폰 케이스 세트는 나얼이 직접 그린 7종류의 그림이 담겨있으며 아이폰 4와 4S용으로 만날 수 있다. 아이폰 5와 갤럭시 폰 케이스 세트도 곧 제작될 예정이다.

케이스 세트엔 케이스 및 미니엽서 7장과 설명서, 액정보호필름이 포함돼 있으며 스마트폰 케이스 전문 쇼핑몰 버블팩이 협업했다.

나얼은 "이번 케이스의 수익금을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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