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W, 새 여성보컬 JAS 영입…프로젝트 앨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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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1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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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AS. 플럭서스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밴드 W가 새로운 보컬 JAS(장은아)를 영입해 프로젝트 앨범을 선보인다.

18일 발표되는 W&JAS의 첫 프로젝트는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의 O.S.T다. 노래제목은 '스피드 업'으로 제목답게 드라마의 경쾌함과 신선함을 더하고 있다.

새로운 보컬 JAS는 일렉트로닉 팝 사운드에 희망찬 메시지를 더한 노래 '스피드 업'을 시원한 고음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합류한 JAS는 엠넷 '보이스 오브 코리아' 출신으로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다. 러브홀릭 객원보컬 출신으로 현재 뮤지컬 '광화문 연가'에도 출연 중이다.

한때 W&Wale로 활동하던 그룹은 이번에 새로운 보컬 JAS를 영입하고 일렉트로니카를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팝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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