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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게시물 속에는 여자가 눈 쌓인 언덕에서 포대자루위에 앉아 썰매를 한다. 포대자루의 위력인지 여자의 몸이 붕 뜨면서 굉장한 속도로 내려간다. 결국 포대자루는 날아가고 여자는 뒷목을 잡는 상황까지 벌어진다.
동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친 거 아니야?”, “너무 웃긴데 웃을 수 없을 거 같아”, “보기만 해도 스릴이 느껴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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