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11월 의료기기 허가 현황 분석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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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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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일 2012년 11월 월간 의료기기 허가 현황 분석 결과를 밝혔다.

지난 11월 의료기기 제조업허가는 전년 대비 3건 감소한 30건, 같은 기간 수입업허가는 6건 증가한 26건이 허가됐다.

역시 같은 기간 의료기기 제조허가는 7건 증가한 130건이었으며, 수입허가는 107건 증가한 191건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체외진단분석기용시약 95건·치과용임플란트 17건·수지형체외식초음파프로브 10건·일회용콘택트렌즈 8건 등의 순으로 허가됐다.

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의료기기산업이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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