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허경환 "열애설 아냐"…'연예대상' 손깍지 해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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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2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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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허경환 (사진:KBS 2012 연예대상)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허경환 측이 박지선과의 손깍지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허경환 측 관계자는 23일 "두 사람은 동료일 뿐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개그맨들이 모두 손을 잡고 나섰는데 두 사람이 손 잡는 모습만 포착된 것"이라고 덧붙이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지난 22일 KBS 2012 연예대상에서 허경환과 박지선은 무대 위에서 다정하게 손깍지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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