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누스, 핸드메이드 가죽 케이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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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2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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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제누스]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제누스가 갤럭시노트2, 아이폰5용 핸드메이드 가죽 케이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된 데코레이티브 메쉬 다이어리는 천연가죽을 수공예로 하나하나 꿰어 만든 메쉬 패턴으로 패턴 디자인이 완성된 1차 가죽에 2가지 색상의 띠로 구성된 얇은 가죽을 1차 가죽 홈 사이 사이에 일일이 꿰어(뜨개질과 비슷) 만들어진 제품이다.

가격은 갤럭시 노트2용 19만 9000원, 아이폰5용 18만 9000원이다

제누스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스페셜 에디션 시리즈는 제누스의 가죽 수공예기술이 집약된 명품 케이스로 제누스의 장인 정신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소재와 디자인을 적용한 스마트 액세서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프리미엄 핸드메이드 스마트 액세서리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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