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식 KAIST 교수, IEEE 최우수 논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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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2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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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식 KAIST 교수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신인식 전산학과 교수 연구팀이 국제전기전자학회(IEEE) 실시간 컴퓨터 시스템 분야(RTSS)에서 발표한 논문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학회 역사상 실시간 컴퓨터 시스템 분야에서 아시아지역 연구기관의 교수나 연구원이 최우수 논문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실시간 컴퓨터 시스템은 작업을 마감시간 안에 끝내는 실시간성 보장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2개 이상의 코어를 탑재한 멀티코어 프로세서는 작업 다수를 병렬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실시간성을 보장하기 어렵다.

신 교수는 이번 논문을 통해 멀티코어 프로세서 환경에서 실시간 작업들의 병렬성을 체계적으로 분류할 수 있는 기법을 제시해 실시간 보장 분석기술에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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