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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IST, 제4이통 재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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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2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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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한국모바일인터넷(KMI)과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이 제4이동통신사 선정을 놓고 또 한번 경쟁을 벌이게 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와이브로 기간통신사업 허가 및 주파수할당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KMI와 IST의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추가 허가신청을 한 IST를 대상으로 예비심사인 허가신청 적격여부를 심사할 예정이다.

IST는 허가신청 적격심사를 통과하는 경우 지난 10월 12일 허가신청서를 접수하고 허가신청 적격심사를 통과한 KMI와 함께 내년 1~2월 중 본심사인 사업계획서 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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