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하여 지난 10월 31일에 경기도 기업SOS팀은 동두천시 기업지원팀이 함께 관내 계획관리지역에 위치한 업체 현장을 방문하여 규제로 인한 애로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공장 건폐율 완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법률개정안을 의원입법으로 발의하여 통과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법률이 개정될 경우, 계획관리지역에 있는 경기도 내 2만2천30개 업체를 포함한 전국 2만9천266개 업체의 공장 증설 및 근무환경개선을 위한 복지시설 신축이 가능해져 기업 매출액 향상 및 근무환경 개선 등으로 경기도 26만2천719명, 전국 36만2천674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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