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읍, ‘깨끗한 양평만들기’ 우수마을 선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평군 양평읍은 최근 관내 마을 39곳을 대상으로 ‘깨끗한 양평 만들기’ 평가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양평읍은 마을환경 정비의 날 운영, 마을도로 골목길주변 청소상태, 생활쓰레기 분리수거, 생활쓰레기 배출시간 준수 등의 평가지표를 만들어 우수마을을 선정했다.

평가 결과 백안2리가 최우수마을로, 덕평3리와 대흥1리가 우수마을과 장려마을로 각각 선정됐다.

이밖에 도곡1리·2리, 회현1리가 노력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31일에 양평읍사무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