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PTOC서비스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2-31 10: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VIP 고객을 위한 ‘나만의 비품’ 제공

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오는 1일부터 PTOC(Personal Touch of Chosun)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PTOP는 VIP 고객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VIP고객들이 이 서비스를 예약 시 객실에 머그컵, 수건, 슬리퍼, 목욕 가운 등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자신만의 비품이 비치되는 등 일체형 맞춤 서비스로 진행된다.

층수, 객실 위치도 고객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이 서비스는 레스토랑에서도 자신만의 와인 잔과 냅킨, 젓가락을 부여받을 수 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측은 "방문 고객들 중 90%가 해외 고객으로, 1년간 25박 이상 고객이 약 50% 일정도로 단골 고객이 많다"며 " PTOC서비스를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호텔은 현재 VIP고객 중 최상위 고객 25명을 대상으로 이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며, 이는 점차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