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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고양이 셀카 (사진:빅토리아 미투데이)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고양이 셀카를 찍었다.
31일 빅토리아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2012년 마지막날~ 우리 MBC가요대제전에 왔어요~ 여러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빅토리아는 고양이 귀모양의 머리띠를 끼고 주황색 장갑, 네일아트가 눈에 띄는 셀카를 찍었다. 특히 도도한 표정으로 한층 한마리의 섹시한 고양이 같이 변신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빅토리아 섹시한 고양이로 변신했네" "빅토리아 너무 예쁘다" "도도한 표정 눈에 띄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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