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MTV에 첨단기계·IT 등 20여개 공작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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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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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만명 고용, 9조원 생산유발 효과 기대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시화호 북쪽 간석지 내 조성 중인 시화MTV(Multi Techno Valley)에 올 상반기 중 20여개 기업의 공장이 대거 건설을 시작할 예정이다.

2일 국토해양부와 K-water에 따르면 시화MTV에는 지난 2010년 하반기부터 산업용지가 분양돼 지난해말까지 약 76%가 분양 완료됐다.

업체수로는 242개에 178만㎡가 공급됐다. 특히 공해유발 업종을 배제하는 등 입주기업 선정 시 환경평가가 엄격함에도 평균 3대 1의 분양경쟁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4월 롯데 캐논코리아가 최초로 공장 건설에 착수했으며, 올 상반기 20개 업체가 공장건설에 착수하는 것이다. 이들 업체는 모두 서울·수도권에서 이전하는 공장으로 첨단기계·IT·신소재·벤처·구기업들로 구성됐다.

오는 2016년까지 이곳에 300여개 업체 공장이 입주하면 약 7만명의 일자리 창출과 연간 약 9조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했다.

시화MTV는 교통환경이 편리하고 인근 시화·반월지역의 우수한 산업 인프라 공유가 가능하다. MTV 개발이익금 전액은 시화지역 환경개선사업에 재투자하고 타 산업단지보다 2배 이상 높은 녹지율(28.4%)을 확보한 친환경 산업단지로 개발 중이다.

국토부는 “친환경 개발을 통해 시화MTV를 최첨단 미래도시 공간을 구현한 스마트 시티로 구축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복합도시로 건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화MTV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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