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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김원효 (사진:심진화 트위터) |
심진화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형은이 6주기입니다. 벌써 형은이가 하늘나라로 간지 6년이 되었네요.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 오늘 하루 형은이를 생각하며 기도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심진화는 지난해 납골당을 찾은 뒤 1년 만에 또다시 남편과 김형은의 납골당을 찾아 그를 추모했다.
한편 SBS '웃찾사'에서 '미녀삼총사'로 함께 활동한 심진화와 고 김형은은 지난 2006년 12월 공연차 강원도로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고 김형은은 2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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