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에는 여성이, 후반에는 남성이 해외여행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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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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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30대 초반까지 여성들의 해외여행이 많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남성들이 여성을 추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인터파크투어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항공 이용 건수가 전년 대비 1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해외호텔 이용 건수 역시 같은 기간 37% 늘었다.

성별 및 연령대별로 해외항공권 구매를 분석한 결과, 20~30대 여성인 전체 이용고객 가운데 45.8%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2011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특히 20대 초반 젊은이들의 해외 여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대학생들의 배낭 여행·어학 연수·유학 등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란 풀이다.

하지만 30대 후반부터는 남성들의 해외여행이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30대 초반까지 여성 고객이 남성 고객을 16.9%포인트 앞서고 있는 반면, 30대 후반에는 남성 비중이 여성을 7.9%포인트 앞지른 것으로 집계됐다.

여행지별로 보면 도쿄가 작년 국내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도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홍콩과 방콕이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이외에 일본 오사카·후쿠오카, 중국 상하이·칭다오·베이징·광저우 등이 상위 20위에 올랐다.

유럽지역에선 파리만 20위 안에 이름을 올렸고, 북미지역에서는 로스엘젤레스·뉴욕·샌프란시스코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한편,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항공·숙박 이용객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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