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 운영되는 곳은 중앙동과 별양동, 부림동 이면도로에 설치된 주정차 금지구역 등이다.
이곳은 평일 야간 및 공휴일이면 주차 공간 부족으로 불법 주차 단속에 따른 민원이 자주 발생했었다.
이에 따라 시는 이들 지역이 비록 주정차 금지구역이지만 주민의 편익을 위해 차량통행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선에서 주차를 허용할 계획이다.
시는 우선 1차적으로 별양동 코오롱로의 단선구간을 주차 허용 구간으로 지정.운영하기로 했다.
주차 허용시간은 일요일과 공휴일 24시간, 평일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다.
시 관계자는 “오는 3월부터 교통표지판, 노견선 설치 등 사전 대주민홍보를 실시한 후 교통흐름에 지장을 주지 않는 이면도로를 최대한 활용하여 탄력적으로 주차허용 구간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저녁 시간대와 공휴일만이라도 주차를 허용하면 주차난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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