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1시 현재 영업소 기준으로 귀경 예상 소요시간(승용차 기준)은 부산→서울 9시간, 광주→서울 7시간,대전→서울 4시간50분, 강릉→서울 4시간, 목포→서서울 8시간10분 등이다.
고속버스 기준으로는 부산→서울 5시간20분·광주→서울 5시간20분·대전→서울 2시간10분 등이 소요될 예정이다.
경부고속도로는 통도사나들목∼서울산나들목, 신탄진나들목∼죽암휴게소 등 서울 방향 62.22㎞에서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는 행담도휴게소∼서평택나들목, 화성휴게소∼비봉나들목 등 서울 방향 70.91㎞에서 정체가 극심하다.
중부고속도로 또한 증평나들목∼진천나들목 등 서울 방향 42.31㎞에서 시속 20㎞ 안팎으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오후 내내 귀경 정체가 심할 것”이라며 “저녁 무렵부터는 서서히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자정까지도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이동 차량이 전국적으로 445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중 귀경 차량이 38만대, 귀성 차량이 39만대 가량 될 것으로 전했다. 또 오후 1시 현재까지 귀경한 차량은 12만여대이며, 자정까지 25만여대가 더 들어올 것으로 도로공사는 내다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