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시청률 46% 기록…50% 고지 넘을까

내 딸 서영이 시청률 (사진:KBS2)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내 딸 서영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는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4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의 시청률 41.1%보다 4.9%P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서영(이보영 분)이 자신의 결혼 식에 아버지 삼재(천호진 분)가 참석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내 사랑 나비부인'과 MBC '아들녀석들'은 각각 11.6%, 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