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읍 청결마을 지킴이 발대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평군 양평읍은 지난 20일 양평군문화원에서 ‘청결마을 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각 마을에서 추천받은 146명이 청결마을 지킴이로 위촉됐다.

청결마을 지킴이들은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 불법 광고물 감시, 규격봉투 미사용 단속 등 마을 청결운동 홍보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창승 양평읍장은 “청결운동을 전개하여 대한민국에서 가장 깨끗한 고장을 만들겠다”며 “146명의 청결마을 지킴이들의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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