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화신' 황정음, 믹스매치 패션으로 '눈길'

황정음 패션 (사진:SBS '돈의 화신')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황정음이 스포티브한 감각의 포인트 룩을 선보이며 캐주얼 패션의 선두주자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애교 넘치는 코믹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화제의 중심에 선 황정음은 초코송이를 닮은 헤어스타일로 상큼 발랄한 미모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황정음은 애교 퀸으로 무장한 털털한 복재인을 보여 주는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였다.

모던함이 돋보이는 블랙 컬러의 시크한 가죽 재킷과 화이트 컬러 티셔츠를 레이어드 해 깔끔하게 연출한 뒤 여기에 블루 컬러 가방을 과감하게 매치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룩에 생기를 더했다.

특히 실용적인 빅사이즈의 롱스트랩 백을 어깨에 걸쳐 무심한 듯 시크한 '황정음룩'을 완성시켰다.

황정음이 출연하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