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미 공군의 전략폭격기 B-52가 19일 한반도 상공에서 훈련을 실시했다. 조지 리틀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이번 훈련이 동맹국 한국에 대한 방어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대북 억지력을 과시하기 위한 메시지라고 전했다. B-52는 작전반경 7200 킬로미터에 핵탄두까지 탑재가 가능한 전천후 폭격기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