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미국 랜더(Lander University)대 학장단과 교류확대방안 논의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대학교 최성을 총장은 20일 오전 3일간의 일정으로 인천대를 방문 중인 미국의 랜더대학교(Lander University) Robert Barrett(경영대학장), David Slimmer(자연과학대학장)를 접견하고 양 대학간 교류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성을 인천대 총장은 “랜더대학 학생들이 더욱 많은 교류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다양화에 힘쓰겠다”고 밝혔고, 랜더대학 David Slimmer 자연과학대학장은 “인천대와 더욱 활발한 교류를 희망한다”면서 “교환학생 운영 관련한 건의사항을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지난 2010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양 대학은 그동안 교환학생 교류, 단기연수, 한국문화체험 등을 통해 56명의 학생들이 교류했으며, 3월 현재 인천대 학생 8명이 랜더대학에서 교환 학생으로 수학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