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올해 지역내 고등학생과 대학생 142명에 장학금 2억7000만원을 지급키로 하고 29일까지 선발자를 모집한다.
장학금은 저소득층, 성적우수, 예체능 특기 고교생 81명에게 1억5000만원과 대학생 61명에 1억2000만원을 지원한다. 고교생 180만원, 대학생은 최대 300만원 범위내에서 등록금 중 다른 장학금 수혜 금액을 뺀 본인 부담금 전액이 주어진다.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대학생의 경우 학점 기준을 C학점까지 낮춰 장학금 신청 문턱을 최대한 낮췄다.
선발 대상은 추천일 현재 성동구에 1년 이상 거주한 구민 자녀다. 신청 희망자는 동장 또는 학교장 추천서, 자기소개서, 개인 정보제공 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거주지 동 주민센터나 재학 중인 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구비 서류 양식은 구 홈페이지(www.sd.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점은 교육지원과(2286-5861)로 문의하면 된다. 장학생은 다음달 중 장학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발한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저소득층 가정 자녀와 함께 성적우수자 및 예체능 특기 학생에게 장학금을 제공해 우수인재를 발굴하고 적극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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