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식스, 버블티 1만잔 무료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는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버블티 1만 잔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전국 망고식스 100여개 매장에서 동시 진행되며 대상은 매장별 방문 고객 100명 선착순이다.

사전 예약이나 타 상품 구매, 후기 작성 등 일체의 조건 없이 진행되며, 당일 방문 고객이라면 누구나 제품 소진시까지 밀크버블, 후르츠버블, 타로버블, 그린버블 중 택일하여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버블티는 타피오카(카사바cassava 뿌리에서 얻은 녹말 알맹이)에 우유, 과일주스 등을 혼합하여 거품을 낸 음료로 칼로리가 낮고 비타민C 등이 풍부해 대만, 유럽, 미국 등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음료다.

장기석 망고식스 마케팅 이사는 “전국 망고식스 고객들에게 신메뉴 출시를 알리는 한편 망고식스만의 즐거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망고식스는 22일 망고식스 아카데미(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올해 두 번째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