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일본 구마모토현 아소시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을 태운 관광버스 2대가 충돌, 27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11일 NHK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아소시 구로가와의도로에서 한국 고교생 40여명을 태운 버스가 다른 한국인 관광객을 태운 버스와 충돌했다. 다행히 승객들은 타박상 등 가벼운 부상을 입을 것으로 나타났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