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 BBQ 자회사 ‘유나인’ 창업설명회

아주경제 전운 기자= 제너시스 그룹의 돈까스, 우동전문점 유나인은 오는 17일 오전 11시에 서울 제너시스 본사 국제회의센터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유나인은 모든 제품을 반가공 상태로 배송하기 때문에 전문 주방장이 필요 없어 인건비 부담이 없고 매장 운영 경험이 부족한 초보창업자들도 쉽고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창업비용은 점포임대료 및 추가공사를 제외한 1억~1억5000만원 정도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창업설명회는 1:1 전문가에 의한 개인 창업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상권 분석을 비롯한 사업 전반 내용이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유나인은 브랜드스타에서 우동·돈까스 부문 브랜드 가치 1위로 선정되기도 하며,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외식 프랜차이즈로 인정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