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연천군(군수 김규선)은 지난 16일 연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온누리회와 한국으로 시집온 외국인여성을 대상으로 초성리 김치체험마을에서 고추장 담그기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결혼이민자, 온누리회, 연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이번 체험행사는 결혼이민자가 우리 고유의 전통 음식인 고추장을 직접 담가봄으로써 한국 음식 문화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고추장 만들기에 참여한 상파롱(28세, 캄보디아)은 “아이와 함께 고추장 만들기 재미있어요. 그리고 고추장 맛있어요!”라고 말했다.
온누리회 이형숙 회장은 “결혼이민자들이 함께 모여 서로 친목을 도모하면서 한국 문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