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지난 14일 공사 판교사옥에서 타 집단에너지 사업자와 ‘사용자시설 관리자 기술교육 온라인컨텐츠 공유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온라인 교육콘텐츠는 공사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열사용시설의 기본이론(12과목) 및 유지보수 실무사항(6과목)의 총 18개 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장교육 참석이 어려운 학습자들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교육수강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관내 사용자시설 관리자를 위한 온라인 강의 자료로도 활용될 방침이다.
특히 공사는 공유를 희망하는 타 집단에너지 사업자들에게도 콘텐츠를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를 통해 한난과 동일하게 타 집단에너지 사업자들 또한 양질의 교육컨텐츠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다수의 우수관리자를 보다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양성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한난과 타 집단에너지 사업자 18개 사의 부서장 또는 임원급의 고위책임자가 배석했다.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한 집단에너지 사업자간 협력체계 구축 등의 논의도 병행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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