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1일 의정부시청 앞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20회 의정부시 씨름왕 선발대회 및 단오절 그네뛰기 대회’에 참석, 선수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안 시장은 시민들과 윷놀이 등 민속놀이를 즐기며 시민들의 화합을 기원했다. 안 시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민족 고유의 민속경기를 통해 시민들이 서로 화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 시장(사진 가운데)이 대회에 참석한 시민들과 일일히 악수를 나누며 안부를 묻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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