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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쎄오토가 운영하는 폭스바겐 성수 서비스센터의 모습 [사진=폭스바겐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 딜러 클라쎄오토가 서울 성수동에 대규모 서비스센터를 개장했다. 폭스바겐의 폭발적인 성장세에 발맞춰 더 빠르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새롭게 문을 연 성수 서비스센터는 서울 강남과 강북, 경기 지역 고객의 접근 편의성을 고려했다. 성수 서비스센터는 총면적 5885㎡, 7층 규모로 17개의 판금 및 도장 워크베이를 포함해 총 30개의 워크베이를 마련했다.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이수한 테크니션은 하루 최대 100대까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성수 서비스센터는 내달 6일까지 차량을 입고하는 모든 고객에게 에어컨 항균 탈취 서비스와 비치타월을 제공하며, 타이어를 15% 할인 판매한다.
한편 폭스바겐은 이번 성수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총 21개 전시장과 23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내 서울과 울산, 제주 등에 서비스센터를 추가 개장해 전국 29개 서비스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폭스바겐 성수 서비스센터
주소: 서울시 성동구 성수2가 279-13번지
전화번호: 02-516-0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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