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선호도 1위는 역시…

프로그램 선호도 1위 (사진:MBC '무한도전')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MBC '무한도전'이 5개월 연속 프로그램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

한국갤럽은 최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215명을 대상으로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조사했다.

집계 결과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선호도 11.2%를 기록해 5개월 연속 프로그램 선호도 1위에 등극했다.

무한도전은 2013년 실시된 조사에서 지난 2월을 제외하고 6번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무한도전에 이어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6.6%)', MBC '일밤-아빠 어디가(5.2%)',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4.8%)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