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시각장애인에 무료 각막이식수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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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0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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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도내 1년 이상 거주 65세 이하 대상 20일까지 신청 접수 -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충남도는 각막손상으로 인해 시력손상을 입은 저소득 장애인을 대상으로 각막이식수술 지원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도내 1년 이상 거주한 65세이하 시각장애인으로, 수술희망자는 오는 20일까지 주소지 시·군 장애인복지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이번 각막이식수술지원사업은 지난 2009년 충남도가 미국 LA올림픽라이온스클럽과 ‘시각장애인 각막이식수술지원협약’을 체결하고 시각장애인의 의료재활증진을 위해 추진해 오는 민·관 협력 복지사업이다.

LA올림픽라이온스클럽에서 미국 안구은행을 통해 각막을 지원하면 충남도는 안구 운송비와 통관수수료 등을 지원하고, 협력병원인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에서 무료로 시술하는 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사업의 혜택을 받은 저소득 장애인은 모두 21명으로 모두 성공리에 시술을 받아 생활 중이다.

도 관계자는 “각막이식수술지원사업을 통해 시각장애인이 시력을 회복해 생활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각막이식수술을 희망하는 도민이 희망의 빛, 생명의 빛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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