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내년 국비확보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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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07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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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산시장, 세종청사 방문 현안사업 설명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경산 지식산업지구 조성 사업 등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경산시에 따르면 이날 최영조 경산시장은 정부세종청사 내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방문하여 역점사업인 경산지식산업지구 조성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당초 신청 금액대로 사업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기재부가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대한 심의중인 중요한 시점에 사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추진했으며, 예산담당과장과 실무자들을 직접 방문하여 예산반영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경산지식산업지구는 2008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어 하양읍 대학리와 와촌면 소월리 일대 391만6천666㎡(118만평)에 2020년까지 사업비 1조363억 원을 들여 조성될 대단위 지역 현안사업이다.

이에 따라 이번 방문을 통해 경산지식산업지구의 기반조성을 위한 진입도로개설(27억 원), 간선도로개설(28억 원), 상수도공급시설 설치(7억 원), 하수도처리시설 설치(26억 원) 등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반영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경산시는 지난 6월 4일과 7월 19일 두 차례의 ‘2014 국가투자예산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하여 삼성현문화관 콘텐츠 개발(31억 원), 3대 문화권 사업(21억 원), 삽살개 테마공원조성 사업(26억 원) 등 32개 사업, 4,201억 원을 목표로 안정적인 국비확보를 위한 대책을 강구하기도 했으며, 실과별로 국과장이 중앙부처 등 관련부서를 수시로 방문하여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경산시는 우수한 대학 인프라 확보와 꾸준한 인구증가로 인해 경산지식산업지구와 같은 대단위 사업이 조속히 추진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국비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해 전 방위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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