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세중 기자=일본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를 맡고 있는 이하라 준이치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이 22일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한다.외교부는 20일 "이하라 국장은 22일 우리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조태용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만나 최근 한반도 정세를 평가하고 북핵 문제의 대응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하라 국장은 23일에는 박준용 외교부 동북아국장과도 만나 한일 양자 현안을 광범위하게 논의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