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방사능 오염수 유출 사고 등급이 올랐다.21일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일본 정부기구인 원자력규제위원회는 이날 정례회의를 개최해 후쿠시마 원전의 지상탱크에서 초고농도의 방사능 오염수가 대량 유출된 것을 중시했다.이에 따라 1등급(‘일탈’)으로 잠정 평가했던 국제 원전사고 평가척도(INES)를 2단계 위인 3등급(‘중대한 이상현상’)으로 재평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