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시리아 사태 우려 등으로 내려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8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시리아 사태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면서 하락세를 지속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7% 하락한 6430.06을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1.03% 내려간 8157.90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21% 하락한 3960.46에 각각 장을 마쳤다.

범유럽 Stoxx 50 지수는 0.24% 내려간 2742.64에 거래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