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추석 선물세트 기획전’ 최대 83% 할인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소셜커머스 쿠팡(대표 김범석)은 최대 83%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추석 선물세트 기획전 ‘믿고, 싸고, 웃고, 한가위 한 가득’을 다음 달 1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다양한 추석 선물 가운데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인기가 높은 선물세트를 엄선해 알뜰한 가격에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생활용품 세트를 비롯해 품격과 실속을 갖춘 화장품 세트, 쿠팡이 직접 기획, 소싱해 대폭 가격을 낮춘 가공·신선식품 선물세트, 부모님 효도 선물로 꼽히는 건강관련 용품 등을 대거 선보인다.

◆ 3700원부터 선보이는 실속형 ‘생활용품’ 선물세트

쿠팡은 이번 추석 선물 트렌드인 ‘저가’, ‘실속’ 컨셉트에 맞춰 부담 없는 가격에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생활용품, 화장품 선물세트를 알뜰한 가격에 내놓았다.

샴푸, 치약 등의 생필품을 모아 놓은 유니레버 선물세트를 3700원, LG생활건강 선물세트를 5500원, 아모레퍼시픽 선물세트를 6750원 등 1만원 미만의 획기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추석 선물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한방화장품도 할인가에 마련했다. 백옥생 려희 3종 한방세트를 72% 할인한 1만9900원, 수려한 자단선 크림 5종세트를 74% 할인한 2만7900원에 판매한다.

◆ 큐레이터가 직접 맛보고 엄선한 ‘신선·가공식품’

추석 시즌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쿠팡의 큐레이터가 직접 산지를 오가며 소싱한 ‘신선식품’과 유명 식품 브랜드와의 장기간의 협의를 걸쳐 만든 ‘가공식품 선물세트’를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신선식품의 경우, 명절에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품목 가운데 하나인 ‘한우 1등급 선물세트’를 최대 35% 할인가에 판매한다. ‘반건시’, ‘제주 황금향’ 등의 당도 높은 과일도 알뜰한 가격에 준비했다.

가공식품 역시 파격적인 가격에 마련했다. 대표적으로 평소 요리에 많이 쓰이는 카놀라유, 스팸 등의 제품으로 구성된 ‘CJ실속 추석 선물세트’는 포장재 비용을 최소화해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상품 구성에 따라 1만3900원~2만1900원에 선보인다.

◆ 부모님 효도 선물로 꼽히는 ‘건강보조식품’, ‘안마기’

이 밖에도 쿠팡은 부모님 효도선물용으로 홍삼, 비타민 등의 ‘건강보조식품’과 안마기 등의 ‘건강보조기구’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등에 효과가 있는 ‘농협 한삼인 홍삼정 프레시 선물세트’를 48% 할인한 6만9000원, 활력 증진, 신진대사 개선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하우스의 ‘츄어블 멀티 비타민 선물세트(60정 2병, 30정 1병)’를 81% 할인한 1만5000원에 마련했다.

마사지를 통해 몸에 쌓인 피로를 해소해 주는 발 마사지기, 목 안마기, 전신 안마의자 등을 최대 6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