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간토 지역 회오리바람 원인은 기온차? "우리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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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생생포착']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2일 일본 사이타마 현 등 간토 지역에 강력한 회오리 바람이 강타해 부상자가 속출하고 시설물이 파손됐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토네이도가 발생한 원인은 지표면과 상공의 기온차가 40도 이상 나면서 강력한 돌풍이 발생한 것이라고 전했다.

2일 오후 2시 5분부터 25분간 일본 간토 지방에 발생한 회오리 바람으로 고시가야시에서는 건물 약 110동이, 마쓰부시 지역에서는 68동이, 지바현 노다시에서는 건물 68동이 파손되고 자동차 27대가 부서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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