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 450억 유산 "억 소리 나네! 이필립은?"

[사진=청 스튜디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배우 이서진이 꼽은 로열패밀리 윤태영의 450억 유산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배우 윤태영은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의 아들로 윤종용은 현재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회장,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등을 밭고 있으며 2012년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가 선정한 '세게 100대 최고경영자' 3위에 오른 바 있다.

윤태영은 미국 일리노이 주 웨슬리안대학에서 경영학과를 졸업한 엘리트로 현재 상속받을 유산만 450억 대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과 부러움을 사고 있다.

윤태영 450억 유산 소식에 누리꾼들은 "450억? 가늠할 수 없는 액수", "연기도 잘 하고 엘리트라니... 아내가 부러워", "이필립 유산은 어느 정도일까?" "임유진 복 받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