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터치스크린 모듈 조립과정에서는 금속 전극과 FPCB를 접착하는 과정에서 수작업이 필수적이었다. 이 때문에 접착 위치가 부정확해져 불량률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인력 투입 및 동일 공정의 반복 등 별도의 접합 공정을 거침으로 인해 제조 비용이 상승하고 공정을 자동화하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트레이스 관계자는 "'양면 FPCB 자동 접착 장치' 특허 기술을 이용하면 금속 전극과 FPCB를 접착하는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어 위치에 대한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며 "동일 공정 반복이라는 문제점도 해결, 제조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번 특허 발명을 통해 불량률 감소, 생산시간 축소 및 생산비 절감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게 됐다"며 "타 업체보다 합리적인 단가에 우수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돼 매출 및 이익 증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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