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뉴질랜드의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뉴질랜드 부동산 감정 평가기관인 커터블 밸류(QV)는 9일 지난해 9월부터 지난 8월까지 1년동안 뉴질랜드 부동산 가격이 평균 8.5% 올랐다고 밝혔다. 특히 오클랜드와 남섬 캔터베리 지역은 각각 13%, 11%나 상승했다. 오클랜드의 주택 평균가격은 65만 2129달러에 달했다. 이처럼 집값이 상승한 이유는 수요가 늘어난 반면 공급 물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