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유정현 "의원 시절 스캔들 말고 한 일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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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의 새 예능프로그램 적과의 동침’ MC 유정현의 국회의원 시절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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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적과의 동침제작발표회에서 유정현은 여운혁 PD가 국회의원 시절 가장 잘한 일이 뭐냐고 물어 지하철에 에스컬레이터 3개를 깔았다고 말했더니 사람들은 유정현이 스캔들 난 것 밖에 기억 못한다고 하더라며 이렇게 국회의원이 지역행정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도 알아주는 이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국민과 국회의원의 거리 좁히기에 이 프로그램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밝혔다.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JTBC ‘적과의 동침은 정치를 아는 남자 김구라와 정치를 해본 남자 유정현이 MC를 맡아 현역 국회의원들의 허를 찌르는 독설과 망가지는 게임을 통해 정치인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공개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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