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0일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단 임직원 30여명은 이날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은 어르신 1800여명을 대상으로 배식과 설거지 등 봉사활동을 하고, 노인복지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공단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나마 노인복지센터를 이용하시는 어르신께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책임을 실현하는 데 보다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